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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시작은 1월이지만, 학생들의 시작은 3월이죠. 특히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들은 학교에 간다는 설렘에 잠 못 이루곤 하는데요. 서울시가 생애 첫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학준비금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특수학교는 물론, 국·공·사립 초등학교, 대안학교를 선택한 신입생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지급되며, 대안교육기관의 경우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초등 새내기들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20만원을 지원한다.
서울 관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국·공·사립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물론 공교육 대신 대안교육을 선택한 학교 밖 학생들도 혜택을 받는다.
지원대상자는 서울시내 국·공·사립 초등학교(특수·각종학교 포함) 신입생 6만 9,800여 명과 서울시에 신고 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70여명이다.
시는 2021년 모든 국·공·사립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전국 최초로 지원한데 이어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입학준비금은 제로페이 모바일 포인트로 지급된다.

중‧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각 학교에서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
대안교육기관의 경우 서울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
3월 입학 후 학교와 센터에 신청하면 4월 중 입학준비금을 받을 수 있다.
학부모가 학교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신청하면
학교에서 신청자 명단을 취합해 제로페이에 제출, 제로페이가 신청자에게 모바일 포인트를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다.
입학준비금으로 구입 가능한 품목은 의류·가방·신발 등 일상 의류와 학교 권장도서 등
교육 준비에 필수적인 물품으로 제한된다.
총 소요 예산은 약 140억 원으로 서울시-자치구-교육청이 3:3:4 비율로 분담한다.
서울시에 신고된 58개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의 경우에는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대안교육기관은 제도권 학교와 달리 학기 중 수시로 입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대상자 수가 유동적이다
시는 그간 추이를 고려해 올해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수를 약 70명으로 추산했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치구-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3582
“1인당 20만원” 서울시 초등 1학년에 ‘입학준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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