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네이버와 다음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검색어는
'코로나19'가 아니라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PC검색에서 '유튜브'는 2017년 이후 5년 동안 1위를 기록했고
모바일 검색에서도 코로나19 관련 검색어를 제치고 '날씨'에 이어 2위에 올라섰습니다.
출처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63343
지난해 최다 조회 검색어, ‘코로나’ 아닌 ‘유튜브’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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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까지 '유튜브' 삼매경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소셜미디어 사용이 크게 늘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유튜브 사용량이 급증했고, 청년층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가상현실인 메타버스(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3차원 세계)에서 만나 교류하는 시대가 됐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든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 ‘초연결시대’에 살게 된 것이다.
소셜미디어가 사람 사이의 물리적 거리감을 좁혀 주긴 하지만 실제 만남을 대체하지는 못한다.
오히려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얕은 관계만 남거나 실제 대면을 꺼리게 될 경우 외로움과 고립감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
60대 유튜브 이용자 83% “수시로 봐” 시간 때우기용 시청이 무력감 키워
출처 : 고령층까지 '유튜브' 삼매경..스마트폰 볼수록 '공허함' 커졌다 | 다음뉴스 (kakao.com)
고령층까지 '유튜브' 삼매경..스마트폰 볼수록 '공허함' 커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소셜미디어 사용이 크게 늘었다.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유튜브 사용량이 급증했고, 청년층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가상현실인 메타버스(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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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고령층의 인터넷 이용률도 크게 높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0년 60대의 인터넷 이용률은 2016년 74.5%에서 크게 증가한 91.5%였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해 10월 19~69세 소셜미디어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대 가운데 유튜브 계정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3.4%에 달했다. 이들 중 유튜브를 하루 한두 번에서 수시로 이용한다고 답한 비율은 83%로 오히려 50대(82.5%)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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