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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궁금해요? 기후동행카드신청방법! 2030가계부담 절약가능! 월65,000원 무제한 출퇴근 대중교통요금/따릉이무제한카드신청

by 구름이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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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절약하고, 에너지도 절약! 기후동행카드

내년 1월부터 월 6만5,000원짜리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의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는 물론, 공공 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기후동행카드는 기존 대중교통에 공공 자전거를 

연계해 교통 사각지대 주민들이 보다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출퇴근, 통학, 여가, 문화생활 등 시민 활동 전반에 걸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성향에 맞춘 옵션 요금제 월별 선택 가능


‘기후동행카드’는 개인들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옵션요금제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우선 시범사업 기간동안 권종은 따릉이 이용 유무에 맞춰 6만 2,000원권, 6만 5,000원권 2종으로 나눠 출시한다. 따릉이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은 지하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6만원 초반대 요금제를 추가 출시했고,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거나 

봄·가을 등 계절 변화에 따라 자전거 이용을 원할 경우 3,000원만 추가하면 

저렴하게 무제한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따릉이는 수단 특성상 봄, 가을 등에 이용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따릉이 이용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달에는 6만 5,000원권을 선택하고,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할 경우에는 더 저렴한 6만 2,000원권을 선택하면 된다.

따릉이는 1시간 일일권 1천원·7일 정기권 3천원으로 기존에도 매우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기후동행카드를 계기로 편익이 더 높아졌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할 수 있는 확장성이 있으므로 시민들이 개인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 요금제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4년 1월 23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실물카드 판매

2024년 1월 27일 시행 5일 전인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와 실물카드 판매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월 이용요금을 계좌이체하고 5일 이내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아직까지 iOS기반 스마트폰은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지 않아 ‘실물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시범기간 내 신용카드로 ‘모바일카드’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7월 본 사업에는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후불 교통카드에 ‘기후동행카드’를 탑재를 검토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후동행카드

이렇게 기후동행 카드는 승용차 이용자를 대중교통으로 유도해 

기후 위기 시대 에 대응하는 초석이 될 뿐 아니라,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큰 도움 이 될 것이다.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카드’가 1월 27일 출시됩니다.
기후·교통 환경변화에 맞춘 친환경 교통혁신 정기권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데요,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 유무에 따라 6만 2,000원권, 6만 5,000원권으로 나눠지며, 1월 23일부터 모바일카드 다운로드 및 실물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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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후동행카드는 얼마에 구매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000원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 및 IOS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실물 카드를 구매(카드 가격 3,000원)해 충전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서울 버스만 이용 가능하다는데,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어떻게 구분하나요?

노선 면허를 얻은 지역을 중심으로 합니다. 

각 버스 노선 번호를 검색하면 해당 면허 지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상세 구간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 시내에서 승하차하는 1~9호선, 우이 신설선, 신림선 등 서울 권역 내 지하철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별도 운임이 있는 신분당선은 제외). 버스의 경우 서울 시내버스와 마 을버스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다만 경기·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 버스는 서울 지역 내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④ 기후동행카드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기후동행카드는 내년 1월 1일부터 5월까지 시범 운영 후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⑤ 서울동행버스도 이용할 수 있나요?

서울02번(김포 풍무), 서울04번(고양 원흥), 서울05번(양주 옥정신도시) 

버스 노선(1,500원 요금 적용)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변화 대응·대중교통 무제한 이용·민생 편의까지 

일석 삼조 효과를 갖는 신개념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카드 한 장으로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국내 유일의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기존 교통 환경에서는 전무했던 신규 서비스를 창출한 사례이다. 

올해 2월부터 정책 개발, 운송기관 협의, 교통카드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하며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해 왔으며, ‘독일 9유로·49유로 티켓’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함과 동시에 서울의 우수한 대중교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송수단 범위를 넓혀 서비스 저변을 확대했다.

서울권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인천시, 김포시 등 서울권역 출퇴근·통학·소비 등 

인근 생활권 지자체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서울을 넘어 수도권 대중교통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000원에 판매한다. 

현재 1차 판매분 10만장 제작을 완료하고 배부 준비 중이며, 

이후 실물카드 판매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한 물량을 추가 제작 및 판매하여 

현장에서 시민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1호선~8호선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서울시내 편의점 구매가 가능하도록 

판매처를 모집하고 있으며 판매처 목록이 확정 되는 대로 120다산콜센터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실물카드를 구매하면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충전으로 하고 5일 이내에 사용일을 지정한 후 이용하면 된다.
기후동행카드를 선호하는 수도권 주민 편익 위해 지속 확대 추진

서울시는 지난 11월 17일 인천시와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참여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달 7일에는 인근 생활권 지역인 김포시와도 김포골드라인 및 김포 광역버스 참여 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출처 : 동생서울


시는 내년 시범기간 내 적용되도록 인천시 및 김포시와 운송손실금 분담, 

시스템 변경 등 세부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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