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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형 '월 5만원대' 기후동행카드 출시

구름이 2024. 2.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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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손안에 서울

 

서울시는 2월 26일부터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새롭게 적용한다. 

할인혜택을 받으면 만 19~34세인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까지의 청년층이 약 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청년층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만 19세~34세(1989.1.1~2005.12.31.)으로 설정하여, 서울에서 생활하는 청년 누구나 거주지 관계없이 구매 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까지 약 43만장이 판매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기후동행카드, 특히 20~30대 청년층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서울시는 보다 많은 청년층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버스, 지하철, 따릉이를 5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후동행카드 청년 맞춤형 할인혜택을 선보입니다. 

시범사업 기간인 6월 30일까지는 사후 환급방식으로, 7월부터는 5만 원대 할인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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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티머니 홈페이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기간 동안의 청년 할인 혜택은 사후 환급방식으로 적용된다. 

따라서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일반권종(6만원 대)을 이용하고, 

오는 7월 별도 환급신청을 거쳐 그간 할인금액을 소급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세부절차는 다음과 같다. 모바일카드는 환급을 위한 별도 등록이 필요하지 않지만, 

실물카드의 경우 카드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소급 환급이 적용된다.

따라서 실물카드를 이용하는 청년은 현재 사용중인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한다. 

이후 기존 6만원 대 권종을 시범사업 기간동안 이용하고, 오는 7월부터 모바일·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할인액(월 7천원 기준, 5개월간 최대 3만 5천원)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청년 연령 인증 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환급 신청이 완료된다.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시범사업 기간(2.26.~6월) 만기 사용분은 7월 신청, 8월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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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은 시범기간(2월 26일~6월 말) 동안 제공되며,

7월에 사후 환급 방식으로 할인금액이 제공됩니다. 할인은 지하철, 버스, 따릉이 이용이 가능한

5만 5천원(따릉이 미포함)과 5만 8천원(따릉이 포함) 두 가지 권종에 적용됩니다.

실물카드 사용자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사전 등록해야 하며,

모든 사용자는 7월부터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환급은 월 단위로 이루어지며, 환불 없이 30일 만기 이용한 달에 대해서만 적용됩니다.

상세한 환급 절차는 시범기간 내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7월부터 시작되는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에서는 청년 사용자들이 5만원대의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청년권종이 도입됩니다.

사용자는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과 카드번호 등록을 완료한 후,

충전 시 청년권종 옵션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7월부터는 실물카드에 대한 청년권종이 별도로 출시되며,

기존의 일반카드도 청년 할인 옵션을 적용받아 사용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은 1인 1카드 원칙을 유지하며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할인 대상자는 본인이 등록한 모바일 또는 실물카드 중 한 개에만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용자는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을 거치고,

등록된 정보는 지속적으로 관리 및 검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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